`오픈카의 최후`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오픈카의 최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열어진 선루프 사이로 폭설이 쏟아져버려 좌석이 온통 눈으로 파묻힌 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깜빡 잊고 열어놓는 선루프로 지난 밤 내린 폭설이 고스란히 안쪽으로 들어가버린 것. 두껍게 쌓인 눈을 치우려면 꽤나 고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네티즌은 비를 막기 위해 커다란 파란솔을 운전석에 꽂아놓은 다른 사진 한 장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픈카라고 해서 다 좋은 거 아냐", "차 주인 뚜껑 열렸겠다", "오픈카가 아니라 냉동카가 돼버렸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0대 얼굴 이식 받은 10대男, 새 얼굴과 첫 대면 생생영상 ㆍ스타벅스 "`찢어진눈` 사과…차별 용서 못해" ㆍ미국서 보라색 다람쥐 포획 `포켓몬?` ㆍ장윤정, 누드 합성 사진에 “경찰에 의뢰…강경대응 할 것” ㆍ정찬우 ＂6살 지능 가진 아버지, 아사하셨다＂ 눈물 왈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