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이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과 관련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서대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무디스의 이번 조치가 일부 예정된 수순으로 보고 "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이 Aaa 로 유지됐다는 점에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다만 "오는 15일까지 그리스의 추가 긴축 합의와 EU의 구제금융 승인 여부가 EU위기 해결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타벅스 "`찢어진눈` 사과…차별 용서 못해" ㆍ미국서 보라색 다람쥐 포획 `포켓몬?` ㆍ"당신은 람보? 난 터미네이터!" 세계적 액션스타의 유쾌한 만남 `화제` ㆍ장윤정, 누드 합성 사진에 “경찰에 의뢰…강경대응 할 것” ㆍ정찬우 "6살 지능 가진 아버지, 아사하셨다" 눈물 왈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