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은 노후 재테크 수단으로 예금·적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이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한경 라이브폴(http://www.hankyung.com/poll/)을 통해 '가장 선호하는 재테그 방법'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2930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5.3%(1327명)가 예금 및 적금을 선택했다.

부동산과 주식은 25.5%(747명), 22.1%(648명)로 뒤를 이었다. 채권을 택한 사람은 7.1%(208명)에 그쳤다.

한경닷컴 박은아 기자 sn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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