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체질별 술 빚기 프로그램 진행
배상면주가가 13일부터 전통술 문화센터 '산사원'에서 체질별 술 빚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태양·소양·태음·소음 등 4가지 사상체질에 맞는 술을 직접 빚을 수 있는 체험 행사다.

참가자는 간단한 체질 진단 후 △메밀과 솔잎(태양인) △율무와 산약(태음인) △보리와 구기자(소양인) △차조와 인삼(소음인) 등의 재료로 술을 빚어 집에 가져갈 수 있다.

체질별 술 빚기 프로그램은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간이다. 산사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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