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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영화의전당,영화와 4색 해설이 함께하는‘마티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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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매월 두 번째 화요일 11시 개최

    영화의전당이 매월 영화를 테마로 한 명품 브랜드 공연을 선보인다. 주부 음악 애호가와 영화 동호인들을 겨냥한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다.

    ‘마티네’는 프랑스어로 이른 시간의 공연을 말하낟.우리말로는 ‘아침의 음악회’라고 할 수 있다. 14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10회, 10월 제외)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 하늘연극장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 마티네 콘서트는 해설을 곁들여 영화와 음악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게 특징. 올해는 영화를 중심으로 ‘영화음악 작곡가 시리즈, 영화감독을 초청해 진행하는 비하인드 시네마, 영화와 뮤지컬의 혼합인 무비컬, 영화 속 클래식’ 등 네 개의 흥미로운 주제를 선보인다.

    첫 번째 주제는 영화음악 작곡가 시리즈. 2월과 6월, 9월에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음악 해설가인 조윤범씨의 부드럽고 친근한 해설 속에 현악사중주 연주팀인 ‘콰르텟엑스’가 ‘시네마 클래식 시리즈’를 연주한다. 14일 첫 무대에서는 영화음악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들려준다. 정통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사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젊은 연주 팀 ‘콰르텟엑스’가 히사이시 조의 ‘천공의 성 라퓨타’‘붉은 돼지’‘원령공주’‘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우리에게 친근한 영화음악들을 선사한다. 6월에는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존 윌리암스’, 9월에는 영화 ‘시네마 천국’의 ‘엔니오 모리꼬네’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두 번째 주제는 영화감독을 초청해 진행하는 비하인드 시네마로, 3월, 7월, 12월에 열린다. 3월에는 노래하는 지휘자이자 tvN ‘오페라 스타’ 심사위원인 서희태 씨의 해설로 ‘영화가 들리는 콘서트 시리즈’를 진행한다. 이날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오직 그대만’의 송일곤 감독을 초청해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가 추천하는 음악을 들려주게 된다.

    세 번째 주제는 영화와 뮤지컬을 결합한 무비컬 하이라이트 시리즈로, 4월과 8월에 열린다. 뮤지컬 전문 배우로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중인 서범석 씨와 우리나라 뮤지컬 시장의 한 획을 그은 ‘오페라 유령’에서 한국 최초의 ‘크리스틴’으로 열연한 이혜경 씨를 초청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라디오 스타’의 하이라이트를 들려줄 예정이다. 네 번째 주제인 클래식은 5월과 11월에 열린다. 우리나라 클래식 해설의 대명사인 지휘자 금난새씨가 영화 속 클래식 시리즈를 진행한다.

    마티네 콘서트는 60~70분 동안 공연과 더불어 해설이 곁들여진다. 오전 11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여성 주부 관객에게 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석 2만원이며 콘서트 전후에 커피와 녹차 등 다과를 제공한다.

    영화의전당은 올해 마티네 콘서트의 첫 테이프를 끊는 14일 첫 공연에 한해 유료회원에게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회 동시구매 시 5%, 3회 동시구매 시 10% 할인하는 오픈이벤트를 마련한다.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상세한 공연정보를 알 수 있으며 예매도 가능하다. 공연문의 051-780-6031.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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