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오늘(13일) 현대제철의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홍찬양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제철에 대해 "철강 시황이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된다"며 "분기실적은 저가 원재료가 투입되는 2분기부터 가시적인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홍 연구원은 또 "현대제철이 올해 현대차와 기아차 등 그룹사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제철에 대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4만원을 제시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베트남 청년들 발렌타인데이 행사 생생영상 `멋지네` ㆍ`살 빠지는 하이힐 나온다` ㆍ분열하는 UFO "빛의 모양, 크기 변하며 둥둥 떠다녀" ㆍ유인나 눈물 해명, 장동민 사건의 전말 밝히다 방송사고 ㆍ"케빈 어디갔어", 맥컬리 컬킨 노안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