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서 한국인 3명 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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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이 반도 관광 중 납치
현지 경찰 "무장부족 소행"
현지 경찰 "무장부족 소행"
이집트의 시나이반도에서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무장부족에게 납치됐다고 현지 경찰 관계자가 10일 밝혔다.
현지 경찰 모하메드 나집 소장은 무장부족이 이날 시나이 반도에서 관광버스를 세워 3명의 한국인과 이집트 가이드 1명을 납치했다고 설명했다. 무장부족은 나머지 관광객들은 버스에 남겨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집트의 무장부족은 투옥된 동료들의 석방을 요구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을 종종 납치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무사히 풀려난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카이로연합뉴스
현지 경찰 모하메드 나집 소장은 무장부족이 이날 시나이 반도에서 관광버스를 세워 3명의 한국인과 이집트 가이드 1명을 납치했다고 설명했다. 무장부족은 나머지 관광객들은 버스에 남겨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집트의 무장부족은 투옥된 동료들의 석방을 요구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을 종종 납치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무사히 풀려난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카이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