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쥔 라가르드, 한 방 날릴라…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오른쪽)가 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의 얘기를 듣고 있다. 라가르드 총재가 입을 꽉 다물고 두 주먹을 쥔 모습이 이채롭다. 뒤쪽 휠체어에 앉은 사람은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이다.

/브뤼셀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