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바인은 1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01억9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7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4억7800만원으로 9.0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93억8800만원으로 13.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인포바인은 이날 보통주 1주당 750원의 결산배당을 지급키로 했다고 전했다. 시가배당율은 3.7%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