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신임사장은 "대내외 신뢰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이 신뢰하고 스스로 찾아오은 좋은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위상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며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강대석 사장은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출신으로 지점장 시절 업적평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열정적인 삼바춤 퍼레이드 ㆍ독수리아빠 논란, 영하 13도 밖에서 벌거벗기고 달리기 `가혹 훈육` ㆍ네덜란드의 흔한 평지, "무지개를 땅으로 옮겨놓은 것 같아" 감탄 ㆍ박유천 측 “아이돌 알몸 협박 사건, 허위일 시 법적대응 방침” 해명 ㆍ최고의 작업 멘트 1위 “너 오늘따라 예~뻐~” 오빠믿지는 몇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