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 스마트그리드 관련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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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케이는 10일 스마트그리드 표준 통신소프트웨어 기술도입 이전 및 제휴계약을 체결해, 스마트그리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엔케이는 지난 7일 미국 벤처기업 G2H의 대리인인 위즈네트와 스마트그리드용 '스마트 에너지 프로파일 2.0'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라이선스 이전금액 11만달러가 이날 G2H에 지급 완료돼, 앞으로 기술이전 및 개발과 관련한 업무추진이 본격화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번 기술은 무선통신만을 지원하던 '스마트 에너지 프로파일 1.0' 기술을 뛰어넘어 PLC, 와이파이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 기술을 보유하게 된 로엔케이는 스마트 가전, 유무선통신 반도체, 전기자동차 분야에도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로엔케이는 지난 7일 미국 벤처기업 G2H의 대리인인 위즈네트와 스마트그리드용 '스마트 에너지 프로파일 2.0'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라이선스 이전금액 11만달러가 이날 G2H에 지급 완료돼, 앞으로 기술이전 및 개발과 관련한 업무추진이 본격화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번 기술은 무선통신만을 지원하던 '스마트 에너지 프로파일 1.0' 기술을 뛰어넘어 PLC, 와이파이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 기술을 보유하게 된 로엔케이는 스마트 가전, 유무선통신 반도체, 전기자동차 분야에도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