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은 1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9억2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72.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07억400만원으로 32.7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9억5700만원으로 420.4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광은 이날 보통주 1주당 20원의 결산배당을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시가배당률은 1.92%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