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허니문 여행은 동남아시아 풀빌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다가오는 봄, 여름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의 허니문 예약 트랜드를 분석한 결과 2월에서 5월 사이 출발하는 허니문 상품 예약의 52.3%는 동남아시아가 차지했습니다. 도시별로는 푸켓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하와이 > 보라카이 > 세부 > 괌 순이었습니다. 푸켓, 발리 허니문 70%가 풀빌라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푸켓의 반얀트리, 아난타라 리조트, 그리고 발리의 반얀트리, W리조트 등이 대표적 럭셔리 풀빌라로 꼽힙니다. 모두투어는 "신혼부부들은 둘만의 시간이 존중되는 여행이라는 점에서 신중한 선택을 하는데, 특히 럭셔리 풀빌라 뿐 아니라 실속형, 중가형 풀빌라 등 취향과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열정적인 삼바춤 퍼레이드 ㆍ독수리아빠 논란, 영하 13도 밖에서 벌거벗기고 달리기 `가혹 훈육` ㆍ네덜란드의 흔한 평지, "무지개를 땅으로 옮겨놓은 것 같아" 감탄 ㆍ박유천 측 “아이돌 알몸 협박 사건, 허위일 시 법적대응 방침” 해명 ㆍ최고의 작업 멘트 1위 “너 오늘따라 예~뻐~” 오빠믿지는 몇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