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 "데이터 폭증…솔루션 공급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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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프리트가 데이터 트랙픽 폭증과 롱텀에볼루션(LTE)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방침을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올 상반기 3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 디바이스(스마트 TV, 태블릿 PC 등)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더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선 데이터 트래픽 폭증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 유무선 통신망의 트래픽 상황을 계량화해 보여주는 ‘트래픽 지도’를 올 연말까지 완성하기로 했고, 이동통신사들도 3G 네트워크를 고도화 하는 동시에 4G LTE를 빠르게 도입하고, 펨토셀 등을 준비하며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는 "사용자의 단말기가 자동으로 주변의 최적 망을 찾아주는 형태로 트래픽을 통신망이 아닌 와이파이나, 팸토셀 등으로 분산시켜 통신망에 과부하를 방지하는 방법과 트래픽 제어 기술은 트래픽을 일으키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을 활용해 트래픽 폭증에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올 상반기 3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 디바이스(스마트 TV, 태블릿 PC 등)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더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선 데이터 트래픽 폭증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 유무선 통신망의 트래픽 상황을 계량화해 보여주는 ‘트래픽 지도’를 올 연말까지 완성하기로 했고, 이동통신사들도 3G 네트워크를 고도화 하는 동시에 4G LTE를 빠르게 도입하고, 펨토셀 등을 준비하며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는 "사용자의 단말기가 자동으로 주변의 최적 망을 찾아주는 형태로 트래픽을 통신망이 아닌 와이파이나, 팸토셀 등으로 분산시켜 통신망에 과부하를 방지하는 방법과 트래픽 제어 기술은 트래픽을 일으키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을 활용해 트래픽 폭증에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