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 7대 경관 선정에 전화비만 211억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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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과정에서 행정전화비로 211억원을 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도는 투표기간 동안 KT와 계약을 맺어 사용한 행정전화비로 지난해 12월까지 104억원을 냈고, 앞으로 5년동안 매달 1억1천만원씩을 분할납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는 투표기간 행정전화비를 납부하기 위해 본예산 81억원과 추경예산 23억원을 지출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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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