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가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9일 그리스 과도정부 구성을 지지하는 정당지도자들이 2차 구제금융 지원 조건에 최종 합의함에 따라 그리스에 대한 추가 구제금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IMF는 단, 그리스가 추가 구제금융을 받으려면 구조조정 면에서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MF의 게리 라이스 대변인은 "모든 우리 프로그램에서와 같이 그리스 구제안에 대한 광범위한 정치적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바로 이 때문에 우리와 유럽 파트너들이 그리스 정치 지도자들과 더불어 가능한 새 프로그램 방안을 논의해 왔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열정적인 삼바춤 퍼레이드 ㆍ늑대인간 세자매…`범발성다모증`으로 전신에 털 `모금행사 진행 중` ㆍ독수리아빠 논란, 영하 13도 밖에서 벌거벗기고 달리기 `가혹 훈육` ㆍ최은정, 성추행 혐의 소속사 대표 손해배상소송 제기 ㆍ김민지, 정보석 아들 정우주와 교제 ‘중앙대 캠퍼스 커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