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에서 잔실 역을 맡은 배누리가 `드림하이`에도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시청률 30%를 뛰어넘으며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출연 배우들의 과거도 주목을 받고 있는 것. 2011년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을 맡은 김수현과 단역으로 출연한 배누리의 모습이 함께 목격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드림하이`에서 배누리는 김수현과 수지가 함께 춤을 추는 장면을 바라보며 감탄하는 고등학생 역으로 나왔다. 머리를 질끈 묶고 학생들 틈에 끼어있는 배누리는 풋풋한 여고생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네티즌은 "왕과 고등학교 동창이었구나","`드림하이` 때는 단역이었는데 `해품달`에서는 조연으로"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품달`은 월(한가인)에게 애달프게 고백하는 훤(김수현)의 모습을 예고편으로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혹한 속 굴에 사는 보스니아 노숙자 생생영상 ㆍ日 가짜 코뿔소 탈출 훈련 생생영상 `코미디 같아`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김정민 해명 "음란동영상 주인공 아닙니다" 경찰에 진정서 제출 ㆍ유인나 "장동민이 사귀었다는 톱스타 A양" 해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