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활동 독려 및 세계적인 의료계 리더 발굴 목적 - 3월 9일까지 대한의사협회에서 접수하여 4월 29일 시상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2012년 3월 9일까지 제 7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은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의사들을 발굴함으로써 의료계의 국제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난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 제정한 상이다. 응모대상은 대한의사협회 회원으로서 의무를 다한 자로서, ▲ 대한의사협회의 국제협력사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사 ▲ 보건의료분야에 있어 국제협력을 통하여 국가 이미지를 제고한 인사; 국제적 정부간 및 비정부간 의료관련 기구 및 단체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국가의 위상을 높였다고 인정되는 인사 ▲ 국제협력 활동을 통해 의료인의 권리신장에 이바지한 인사;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단체에서 활동하거나 국제적으로 언론에 부각됨으로써 국내외 의료인의 권리 및 자율성에 대한 중요성을 고양시켰다고 인정되는 인사 ▲ 국외 재난 시 의료지원 등 국제협력을 통해 국가 이미지를 제고한 인사 ▲ 기타 의학연구(임상) 부문의 국제적 공로가 인정되는 인사 등으로 이 중 한가지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수상후보자 추천을 희망하는 기관 및 개인은 추천서와 함께 이력서 및 국제협력활동 증빙자료를 3월 9일까지 대한의사협회(www.kma.org) 국제협력팀(02-794-2424, 구내 651)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2천 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4월29일 제64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장인 조인성 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는 “국제협력공로상은 국내 의료인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함으로써 의료계 발전과 국위선양에 기여하도록 독려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본 상의 시상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계가 세계로 더욱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에도 국제협력공로상을 통해 국제 보건의료 분야에 기여한 의료인의 업적을 기리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국내 의료계 발전과 인류의 ‘더불어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역대 수상자로는 문태준(의협 명예회장, 전 세계의사회장), 한상태(전 WHO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장), 김명호(연세의대 명예교수, 의협 고문), 주일억(전 국제여의사회장), 이승규(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 노성훈(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 김동수(연세의대 교수,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장)씨 등이 있다. 본 상은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으로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으로 제정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금년부터 상의 명칭이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으로 변경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외에도 화이자의학상,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등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혹한 속 굴에 사는 보스니아 노숙자 생생영상 ㆍ日 가짜 코뿔소 탈출 훈련 생생영상 `코미디 같아`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김정민 해명 "음란동영상 주인공 아닙니다" 경찰에 진정서 제출 ㆍ6억 연봉녀 "억소리나는 돈으로 빚 다 갚았다" 비결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