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한전KPS에대해 원전수주보다는 이익성장과 고배당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 KPS가 "발전소 노후화로 인한 성능개선 작업물량 증가와 지역난방공사, 포스코파워 등 독립 발전사들의 용량 증가로 영업이익율이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 연구원은 또 배당성향이 지난2010년 50%에서 2011년 70%로 상승했고, 2012년 이후에도 배당성향은 60%이상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주 연구원은 한전KP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유지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혹한 속 굴에 사는 보스니아 노숙자 생생영상 ㆍ日 가짜 코뿔소 탈출 훈련 생생영상 `코미디 같아`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김정민 해명 "음란동영상 주인공 아닙니다" 경찰에 진정서 제출 ㆍ최진혁 "첫사랑 사연 조작했다고? 찌질한 악플러 같으니" 일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