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2월 대규모 추돌 사고가 일어난 천안~논산고속도로 운영사를 징계 조치했습니다. 국토부는 당시 사고를 조사한 결과 안개뿐 아니라 운영사의 도로 운영·관리 부실에도 책임이 있다고 보고 해당 회사에 관련 직원 처벌과 시설물 개선 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정부가 대형 교통사고가 일어난 민간고속도로에 책임을 묻고 징계 조치를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륙의 우량아 탄생 7.03kg ㆍ8톤 괴물 고래상어, 2천만원 낙찰 ㆍ아이슬란드 호수 괴물 포착 "연금술로 금을 키워줘?" ㆍ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에 호감 표시 “똑똑하고 센스있고 예의도 바르다” ㆍ조영남 “유산상속 마지막 여자에게 4분의1 주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