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그룹, 印尼 유연탄 광산 채굴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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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그룹(회장 차영수)은 에너지 전문 계열사 KS플러스가 인도네시아 석탄전문회사 PT.MTE사로부터 현지 사마린다주에 위치한 유연탄 광산의 채광 및 판매권을 인수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KS플러스는 전체 5016㏊ 규모의 광산에서 1050㏊에 대해 생산, 운영, 판매 전권을 갖게 됐다.
이 광산의 유연탄 매장량은 5000만t이며 가채매장량은 1억2000만t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이 광산 유연탄의 평균 발열량은 5900~6500㎉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이번 인수로 KS플러스는 전체 5016㏊ 규모의 광산에서 1050㏊에 대해 생산, 운영, 판매 전권을 갖게 됐다.
이 광산의 유연탄 매장량은 5000만t이며 가채매장량은 1억2000만t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이 광산 유연탄의 평균 발열량은 5900~6500㎉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