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원 청소년스쿨 2월 14-15일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박2일 동안 ‘2012 동계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융기원과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청소년스쿨은 융합기술에 대한 이해 및 연구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차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마인드와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춰 향후 경기도 연구개발(R&D) 산업발전에 기여토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융기원은 지난달말 경기도소재 고등학교별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1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수원시 이의동 융기원 건물에서 서울대 교수진들의 특별강연과 ‘멘토와의 만남’ 등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 10명이 한조가 돼 ‘아이폰 앱 프로토타입 만들기’, ‘인간형 로봇(NAO)동작 실험’, ‘미세유체내의 나노입자 유동 관찰’, ‘유전자 분리 및 특성 분석’, ‘바이오디젤 추출’, ‘엔진 전자제어 실습’ 등 총 12가지 ‘조별 연구체험 프로그램’에 각각 참여하게 된다.
융기원은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융합기술관련 에세이 공모를 통해 우수작 5명에게는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장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상 각 1명과 장려상 2명 등을 각각 시상할 계획이다.
융기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학생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융합기술을 이해하는 한편, 차세대 리더로서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토대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행사문의는 전화 031-888-9015, 9004이다.
수원=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융기원과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청소년스쿨은 융합기술에 대한 이해 및 연구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차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마인드와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춰 향후 경기도 연구개발(R&D) 산업발전에 기여토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융기원은 지난달말 경기도소재 고등학교별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1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수원시 이의동 융기원 건물에서 서울대 교수진들의 특별강연과 ‘멘토와의 만남’ 등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 10명이 한조가 돼 ‘아이폰 앱 프로토타입 만들기’, ‘인간형 로봇(NAO)동작 실험’, ‘미세유체내의 나노입자 유동 관찰’, ‘유전자 분리 및 특성 분석’, ‘바이오디젤 추출’, ‘엔진 전자제어 실습’ 등 총 12가지 ‘조별 연구체험 프로그램’에 각각 참여하게 된다.
융기원은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융합기술관련 에세이 공모를 통해 우수작 5명에게는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장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상 각 1명과 장려상 2명 등을 각각 시상할 계획이다.
융기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학생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융합기술을 이해하는 한편, 차세대 리더로서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토대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행사문의는 전화 031-888-9015, 9004이다.
수원=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