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해양베스트 체험단이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5개 팀, 15명으로 이뤄진 체험단은 해양베스트관에 전시될 13개 국내외 해양 우수 사례를 미리 탐방하고 해양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서포터즈입니다. 체험단은 오는 2월 13일 싱가폴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를 시작으로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의 찰스다윈재단, 안산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거제도의 삼성중공업 등을 탐방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특히 이들은 세계 최대의 초호화 크루즈선 승선 체험,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정해진 인원만이 방문할 수 있는 갈라파고스제도, 미지의 세계인 심해 환경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짜릿한 해양 활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륙의 우량아 탄생 7.03kg ㆍ8톤 괴물 고래상어, 2천만원 낙찰 ㆍ아이슬란드 호수 괴물 포착 "연금술로 금을 키워줘?" ㆍ효민 나쁜손... 뒤에 누군가가 있는 줄 ‘깜놀’ ㆍ`여자 허경영`, 최면으로 모든 게 가능한 뉴욕대 출신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