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스페이스 패딩점퍼와 나이키 운동화를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고 물품을 받지 못했다는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지난 1월 한 달간 인터넷쇼핑몰에서 의류나 운동화를 구입하고 물건을 받지 못했다는 소비자 피해 접수가 410건이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된 피해품목은 신발이 전체의 89%인 364건으로 가장 많고, 의류가 46 건이며, 그 중에서도 노스페이스 패딩점퍼와 나이키 운동화 피해사례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이슬란드 호수 괴물 포착 "연금술로 금을 키워줘?" ㆍ날고기 레깅스 눈길 `이색 패션` ㆍ거대 개미굴 발견, 한달간 파보니 거대 지하세계가… ㆍ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에 호감 표시 “똑똑하고 센스있고 예의도 바르다” ㆍ조영남 “유산상속 마지막 여자에게 4분의1 주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