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의 풍력 관련 사업을 유치한 부산대 풍력발전미래기술연구센터(WETech-Future,센터장 박원규 기계공학부 교수)가 15일 오후 4시 부산대 성학관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WETech-Future 센터는 미래 풍력발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풍력 핵심교육 및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부유식 해상풍력 핵심원천 기술개발인 GET-Future연구실 사업, 심해용 부유식 풍력발전 하부구조와 플랫폼(Substructure/Platform) 기반기술개발 사업, 기업맞춤형 석,박사 풍력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풍력발전 고등 기술개발 및 양성고급트랙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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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을 위해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 성진지오텍, 태웅, 미래테크 등 20여개 풍력시스템 및 부품업체가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글로벌 풍력부품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동남권 테스트베드(Test-Bed) 구축에 참여기관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해상풍력과 관련해 국내 최고의 교육 및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해상풍력분야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개발(R&D) 인력양성 및 신기술 대응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소식 행사에는 부산대 김기섭 총장과 김정훈·조경태 국회의원,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 지식경제부 김준동 국장, 이준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판식(오후 5시 50분)에 앞서 현대중공업 이충동 부사장이 ‘세계풍력시장 확대 및 해상풍력 발전전략’을, 한국전력연구원 이준신 박사가 ‘세계 해상풍력 시장의 선점을 위한 산·학·연·관 역할분담 및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으로 특강을 가질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