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은 6일 올해 영업이익으로 지난해보다 38% 증가한 803억원을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7225억원, 당기순이익 431억원 달성을 전망했다.

또 생산설비의 고도화 및 노후장비 교체를 위해 240억3200만원을 신규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6%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