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도입 6년··적립금 50조 시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된 지 6년 만에 적립금 규모가 50조원에 육박하고 가입자 수도 328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말 근로자 퇴직연금의 적립금 규모는 49조9천168억원으로, 지난 2010년 말에 비해 71.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입자수도 328만3천608명에 달해, 상용 근로자의 1/3의 이상이 퇴직연금에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형별로는 확정급여형(DB)이 75.2%로 가장 많았고 확정기여형(DC)은 16.2%를 차지했습니다.
금융권별 적립금 규모는 은행권이 48.6%로 가장 많았고 생명보험사가 25.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인치 개미허리女 "하루 세끼 다 먹어"
ㆍ금, 속옷, 마약에 운세까지 `자판기로 해결`
ㆍ서지도 못하는 아기가 드라이브를…`탁구 천재 제이미`
ㆍ데미 무어, 감금치료 받아…이혼 후 약물 중독
ㆍ김희선 "남편 말고 시아버지가 능력자" 발언, 알고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