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매 장세 염두…車·건설·은행 관심"-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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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6일 증시의 순환매 장세와 중장기 상승 전망을 염두에 둔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는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추세적으로 유입되는 국면일 가능성이 크다"며 "또한 매기 확산에 따른 순환매 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동성 장세에선 업황이나 실적보다 낙폭 과대주를 중심으로 매기가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증시에서도 이런 현상이 두드러졌다고 임 연구원은 전했다. 시장 주도주인 정보기술(IT), 자동차가 주춤한 사이 부진했던 건설, 증권, 은행, 화학, 철강 등의 업종이 힘을 내는 흐름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단기 급등과 프로그램 매도 압력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로 인한 조정은 과열 해소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중장기적으로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넘어서는 그림을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적극적인 추격 매수나 공격적인 비중축소보다는 현재의 주식 비중을 유지하는 가운데 업종 간 조정을 기본으로 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며 "순환매 장세를 염두에 두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은 중소형 우량주와 가격 매력이 재차 부각되는 자동차·건설·은행·정유 등의 업종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는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추세적으로 유입되는 국면일 가능성이 크다"며 "또한 매기 확산에 따른 순환매 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동성 장세에선 업황이나 실적보다 낙폭 과대주를 중심으로 매기가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증시에서도 이런 현상이 두드러졌다고 임 연구원은 전했다. 시장 주도주인 정보기술(IT), 자동차가 주춤한 사이 부진했던 건설, 증권, 은행, 화학, 철강 등의 업종이 힘을 내는 흐름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단기 급등과 프로그램 매도 압력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로 인한 조정은 과열 해소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중장기적으로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넘어서는 그림을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적극적인 추격 매수나 공격적인 비중축소보다는 현재의 주식 비중을 유지하는 가운데 업종 간 조정을 기본으로 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며 "순환매 장세를 염두에 두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은 중소형 우량주와 가격 매력이 재차 부각되는 자동차·건설·은행·정유 등의 업종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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