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한화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일(6일) 한화의 주권거래가 정상화됩니다. 조재두 한국거래소 상무는 "한화의 영업 지속성과 재무구조 안정성 등 상장적격성이 인정되며, 한화가 제출한 경영 투명성 개선방안이 유효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 상무는 한화에 대해 "경영투명성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내부통제장치를 강화할 필요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임원의 횡령·배임혐의에따라 한화의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6일부터 매매를 정지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쿠바 최고령 할머니, 127번째 생신잔치 눈길 ㆍ머리 둘 야누스 고양이, 동시에 "야옹~" ㆍ220kg을 감량한 미국女…현재 77kg ㆍ키스 로봇 "키신저" 연인 키스까지 전해줘 ㆍ김원준, ＂좋아한다고 고백…대답 기다리는 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