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상장폐지 심사 대상 결과…12시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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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5일 한화그룹의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 12시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전날부터 한화의 상장폐지 심사대상 여부에 대한 회의를 이어오고 있다. 한화측은 이번 횡령·배임혐의 공시관련 심사를 위한 소명자료를 오전에 제출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한화 측의 소명자료를 검토한 후 이 결과를 12시경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는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 임원인 김승연, 남영선 외 3명의 한화S&C㈜ 주식 저가매각을 통한 업무상 배임혐의 공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횡령 등의 금액은 899억원으로 자기자본 재비 3.9%에 달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거래소는 전날부터 한화의 상장폐지 심사대상 여부에 대한 회의를 이어오고 있다. 한화측은 이번 횡령·배임혐의 공시관련 심사를 위한 소명자료를 오전에 제출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한화 측의 소명자료를 검토한 후 이 결과를 12시경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는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 임원인 김승연, 남영선 외 3명의 한화S&C㈜ 주식 저가매각을 통한 업무상 배임혐의 공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횡령 등의 금액은 899억원으로 자기자본 재비 3.9%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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