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오늘(3일)사임을 표명하고 총선출마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항 동지상고 출신인 이 사장은 연고지인 포항지역에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휴원 사장은 신한은행 부행장을 거쳐 2009년 부터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재직해왔습니다. 이 사장 후임으로 2004년 강대석 블루코드테크놀로지 공동대표이사가 내정됐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쿠바 최고령 할머니, 127번째 생신잔치 눈길 ㆍ머리 둘 야누스 고양이, 동시에 "야옹~" ㆍ220kg을 감량한 미국女…현재 77kg ㆍ키스 로봇 "키신저" 연인 키스까지 전해줘 ㆍ김원준, "좋아한다고 고백…대답 기다리는 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