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 독소를 빼주는 `해독주스`가 화제다. 과일과 채소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좀더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고안된 방법인 `해독주스`는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퍼저가고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여러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채소와 과일 주스는 해독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채소와 과일로 만든 `해독주스`는 몸 속 독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채소, 과일을 이용한 주스로 암 환자들의 상태를 호전시켰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더욱 인기 만점이다. 고려대학교 외래교수이자 대한자연의학회 회장 서재걸 박사가 처음 개발한 `해독주스`는 채소와 과일을 삶고 갈아서 먹는 방식으로 누구든 쉽게 만들수 있다. 그렇다고 생으로 먹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생채소만 먹었을 때에 비해 흡수율이 높기 때문이다. 이 `해독주스` 10잔을 생채소로먹을 경우 10kg을 섭취해야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효율이 클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우리 몸에 흡수되는 비율이 생으로 먹었을 경우 5~10%이지만 채소를 삶아서 먹을 경우 흡수율이 60%가 되며, 갈아서 먹을 경우 80~90%로 체내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만드는 방법은 준비된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는 끓는 물에 읽을 때까지 푹 삶는다. 단 사과와 바나나는 삶지 않는다. 준비된 재료들을 비슷한 분량으로 생수와 매실액을 첨가해갈면 걸죽한 죽처럼 되는데 이것을 아침 저녁 식전에 1~2잔씩 마시면 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쿠바 최고령 할머니, 127번째 생신잔치 눈길 ㆍ머리 둘 야누스 고양이, 동시에 "야옹~" ㆍ220kg을 감량한 미국女…현재 77kg ㆍ티아라 지연, 악성댓글에 눈물 “상처 많이 받아, 너무 힘들었다” ㆍ‘렛미인’ 최고미인 박소현 ‘티아라 은정, 정말 닮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