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모든 서울시내 버스에 친환경 운전장치가 부착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4년까지 모든 시내ㆍ마을버스 8,900대에 친환경 운전장치를 부착해 연료비 절감과 시민안전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운전장치는 급출발과 급제동, 급가속시 운전자에게 경고해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불필요한 공회전을 자동 제어하는 장치입니다. 서울시관계자는 모든 버스가 친환경 운전장치를 장착해 10%의 연료비를 절감할 경우 연간 260억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쿠바 최고령 할머니, 127번째 생신잔치 눈길 ㆍ머리 둘 야누스 고양이, 동시에 "야옹~" ㆍ220kg을 감량한 미국女…현재 77kg ㆍ티아라 지연, 악성댓글에 눈물 “상처 많이 받아, 너무 힘들었다” ㆍ‘렛미인’ 최고미인 박소현 ‘티아라 은정, 정말 닮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