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수가 당초 목표치의 2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건수가 총 8만 3천여가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원룸형이 7만 2천여 가구로 전체의 86.3%를 차지했고, 단지형 다세대주택은 8천 8백여 가구, 단지형 연립은 2천 6백여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연리 2%의 건설 자금 지원이 계속되는 만큼 올해도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신청이 이어지겠지만, 공실과 수익률 감소 등의 우려로 지난해보다는 인허가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조원 집, 폐 유로화로 지어진 집에 가난한 예술가가 살고 있다? ㆍ슈퍼카와 맞먹는 슈퍼 비둘기, 최고가 낙찰 `3억7천만원` ㆍ세계 최초 렌즈 낀 45살 코끼리 영상 눈길 ㆍ유세윤, 눈물고백에 `라디오스타`도 울었다 ㆍ제시카 왼쪽 얼굴 이유 "이미지 달라…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