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해외 여행객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투어는 1월 해외 여행객수가 14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7% 감소했고, 모두투어도 1월 해외 여행객수가 8만7천4백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줄었습니다. 하지만 설연휴 특수로 해외여행객들이 많이 몰렸고 연휴 기간이 길지 않아 4,5일의 단기 일정 상품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지역별로는 동남아가 해외 여행수요의 큰 부분을 차지했는데, 추운 겨울 따뜻한 지역을 선호하는 여행객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조원 집, 폐 유로화로 지어진 집에 가난한 예술가가 살고 있다? ㆍ슈퍼카와 맞먹는 슈퍼 비둘기, 최고가 낙찰 `3억7천만원` ㆍ세계 최초 렌즈 낀 45살 코끼리 영상 눈길 ㆍ유세윤, 눈물고백에 `라디오스타`도 울었다 ㆍ제시카 왼쪽 얼굴 이유 "이미지 달라…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