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LG전자에 대해 4분기 일부부문 흑자전환으로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LTE중심의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추세에 있고, MC부문(Handset)과 HE부문(TV)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LG전자의 수익성이 안정궤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 연구원은 또 HE부문은 올림픽 특수와 아날로그 방송 종료로 우호적인 수요개선이 예상되며, 고부가제품 비중확대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지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조원 집, 폐 유로화로 지어진 집에 가난한 예술가가 살고 있다? ㆍ슈퍼카와 맞먹는 슈퍼 비둘기, 최고가 낙찰 `3억7천만원` ㆍ세계 최초 렌즈 낀 45살 코끼리 영상 눈길 ㆍ유세윤, 눈물고백에 `라디오스타`도 울었다 ㆍ제시카 왼쪽 얼굴 이유 "이미지 달라…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