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신학생 법학생 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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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중인 미국인 셋이 술에서 깨어보니 감옥 안인데 영문도 모른 채 처형될 거란다. 최후 진술을 하란다. 첫 사내:“예일신학대학생인 난 무고한 사람을 위해 하느님이 나서주실 걸 믿는다.” 스위치를 켰지만 아무 반응이 없자 형리들은 그를 살려주라는 게 신의 뜻이라고 생각해서 풀어줬다. 두 번째 사내:“하버드 로스쿨생인 난 무고한 사람을 살려내는 법의 힘을 믿는다.” 스위치를 눌렀지만 이번에도 반응이 없다. 형리들은 법이 그의 편이로구나 생각해서 풀어줬다. 세 번째 사내:“난 MIT 전기공학생인데, 저 아래 와이어가 저렇게 끌러져 있어서야 전기처형이 될 리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