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세계 휴대폰 시장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6.1% 성장하는데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세계 휴대폰 출하량은 4억 2천740만대로 2010년 4분기의 4억 280만대와 비교해 6.1%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피처폰 출하량 성장세가 위축되면서 전체 휴대폰 시장은 지난 2009년 예상보다 빨리 감소하면서 전체 휴대폰 시장은 경기침체가 극심했던 지난 2009년 3분기 이래 가장 낮은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가장 섹시하지 않은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英설문조사 ㆍ인도 지방선거에 `히틀러` `프랑켄슈타인` 출마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 투명한 막에 녹색 더듬이… ‘설마 외계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