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홍콩법인의 직원 수를 절반 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삼성증권은 홍콩법인의 브로커리지를 잠정 중단하고 리서치 인력을 조정하는 후속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업 효율화로 홍콩법인의 직원 수는 절반 이하로 축소될 예정입니다. 김석 삼성증권 사장은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관련 비즈니스를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장화 벗은 고양이` 영상 눈길 ㆍ원근법이 만들어낸 `괴물악어` ㆍ`누구한테 김 여사래?` 女, 男보다 주차 점수↑ ㆍ아슬아슬, 女연예인들의 치마는 왜 점점 짧아질까? ㆍ이민기 스킨십 3종세트 `이것이 바로 나쁜 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