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이 31일 서울 광화문광장 사랑의온도탑 앞에서 열린 ‘희망 2012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풍선을 날리고 있다. 모금회는 지난해 12월1일 시작한 캠페인 모금액이 1998년 설립 이후 역대 최고치인 2541억원으로, 사랑의 온도는 116.6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