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진학청소년 특화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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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비진학청소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2월 부터 연말까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었지만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비진학청소년들을 위해 진로탐색, 맞춤형 상담ㆍ멘토링, 사회생활 입문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 등 특화된 12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근로청소년복지관,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 청소년문화교류센터 등 4곳에서 기획ㆍ운영합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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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