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이 일본 미쓰비스다나베사와 DPP-4 억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MP-513, 성분 테네리글립틴)을 도입합니다. 한독약품은 미쓰비스다나베사와 당뇨병 치료제(MP-513)에 대해 국내 임상시험과 허가 등록을 진행하고 직접 생산, 마케팅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치료제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회사측은 향후 MP-513과 메트포르민의 복합제를 개발해 해외 수출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연진 한독약품 회장은 "당뇨병치료제인 DPP-4 억제제를 들여옴으로써 신약후보물질(파이프 라인)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MP-513과 메트포르민 복합제 개발을 통해 해외수출에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케이크 먹고 사는 중국 판다들 생생영상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이승기 “아야세 하루카와 러브스토리 찍고파” ㆍ‘안녕하세요’ 노출녀, 알고보니 의류 CEO? 쇼핑몰 홍보 논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