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CNK 주가조작 관련 외교부 압수수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윤희식 부장검사)가 30일 오전 씨앤케이(CNK)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외교통상부 청사를 전격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종로구 사직로 외교부 청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김은석 에너지자원대사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서류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대변인실을 비롯한 공보 담당 사무실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검찰은 국무총리실 외교안보정책관을 지낸 김 대사가 2010년 12월17일 외교부의 보도자료 배포를 주도해 CNK 주가 폭등의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랍스타, 미끼, 네일케어에 비키니까지 `자판기로 해결`
ㆍ김하늘 스캔들 “더 이상 묻지 말라” 회피…왜?
ㆍ수지 키스, 김수현 수줍은 미소에 ‘싱긋’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