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글판으로 희망 도서관 세운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화문글판 20주년 기념집` 판매수익금이 장애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건립에 쓰입니다.
교보생명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 장애아동을 위한 도서관 건립 기탁금 5천만 원을 전달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세종마을 푸르메센터는 재활센터와 장애인복지관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통합형 재활센터로 오는 7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스무 해 동안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자라온 ‘광화문글판’이 사랑의 열매를 맺고자 한다”며, “힘든 재활치료로 책을 제대로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도 교보생명은 다음 달 말까지 `네이버 해피빈`(http://happybean.naver.com)과 `광화문글판 테마 모금` 이벤트를 진행해 적립한 시민기부금을 3월 중 푸르메재단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벤트는 ‘네이버 해피빈’에서 콩 기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에 참여한 콩기부자의 아이디는 도서관의 서가에 새겨집니다.
양수진기자 s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랍스타, 미끼, 네일케어에 비키니까지 `자판기로 해결`
ㆍ김하늘 스캔들 “더 이상 묻지 말라” 회피…왜?
ㆍ수지 키스, 김수현 수줍은 미소에 ‘싱긋’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수진기자 s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