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야 동경구락부, 낮엔 라멘, 밤엔 이자카야…매출도 '이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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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과 주점은 가장 대중적인 아이템이지만 대부분 음식장사는 낮과 저녁식사만 매출이 오르고, 주점은 밤에만 장사하는 연유로 매출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사이타마야 동경구락부는 경쟁력 강한 두 가지 아이템을 하나로 묶어, 한 매장에서 두 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덕분에 낮과 밤 유휴 시간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신규 가맹점이 많이 늘어나는 이유는 소자본으로 작은 평수에서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본풍이라는 뚜렷한 차별화와 부담 없는 음식가격으로 1년 만에 20여개 가맹점이 문을 열었다.
사이타마야 동경구락부는 일본에서 30년 된 브랜드로 일본에서도 1년에 단 한 개의 매장만을 전통맛집 전수 방식으로 오픈해주는 일본 유한회사로 국내에서도 보기 힘든 일본 현지 전문브랜드이다. 외식천국 일본에서 30년간 쌓은 경쟁력 있는 노하우를 한국 매장에 그대로 전수받기 때문에 운영이 안정적이다.
창업자들이 가장 만족해하는 것은 숨은 마케팅 비결인데, 낮에 찾아오는 생라멘과 식사류 손님에게는 밤의 이자카야를 홍보하고 밤에 오는 손님에게는 일본 생라멘과 식사류를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49.5㎡(15평) 기준 인테리어와 설비, 집기, 가맹비 포함 창업비용은 4950만원(점포임대비 제외)이다. 1599-4281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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