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그룹은 30일 그룹 통합 데이터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양천구 KT 목동 ICC에 설치된 통합 데이터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3단계에 걸쳐 그룹사 전산시스템 통합운영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날 오픈식에는 원명수 메리츠금융그룹 부회장과 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 박의헌 메리츠금융지주 사장, 최원규 메리츠금융정보 대표, 이상훈 KT G&E부문 사장, 함기호 한국HP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철저한 고객정보 관리와 IT 안정성을 기반으로 그룹 차원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해 높은 고객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케이크 먹고 사는 중국 판다들 생생영상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지금은 女아이돌 수난시대” 노출에, 열애설에, 성형논란까지 ㆍ수지 키스, 김수현 수줍은 미소에 ‘싱긋’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