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 월드컵' 개최국 변경, 한국 여자대표팀 본선 진출권 획득
[정용구 기자] U-20 여자축구대표팀이 극적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당초 우즈베키스탄에서 'U-20 여자 월드컵'이 개최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국제축구연맹(FIFA)은 우즈베키스탄의 시설 및 대회 준비가 부적합하다고 최종 판단, 개최지를 일본으로 변경했다.

'U-20 여자 월드컵' 개최국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일본으로 바뀌면서 일본은 월드컵 자동 진출권을 획득하게 됐다.

또한 베트남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서 일본, 북한, 중국에 이어 4위를 차지한 한국 여자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됐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에서 일본으로 개최국이 변경된 'U-20 여자 월드컵'은 8월18일 개막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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