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성장성 유지에 충분한 실적"- K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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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이 현대차의 지난 4분기 실적에 대해 성장성 유지에 충분한 실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4분기 20조5천억 원의 매출을 올려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자동차 출고에 비해 매출 부문의 성장이 다소 낮았지만 재고확충 과정에서 미실현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올해 소매판매에 따라 매출로 실현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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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