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팝핀현준-박애리, 비보이와 국악인의 색다른 앙상블 뽐내
[오선혜 기자]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커플이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1월2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침실에서 추방하고 싶은 것'이란 주제에 맞춰 출연 부부들 저마다 깨알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결혼 1년차 부부로 '자기야'에 등장한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의 구성진 판소리에 맞춰 환상적인 춤 솜씨를 선보였다.

예술로 하나 된 부부의 멋진 오프닝 공연을 마친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결혼한지 1년인데 8개월 된 아기가 있다면서요"라는 MC 김용만의 멘트에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으로 세간의 관심을 끈 두 사람은 오천만 국민이 다 아는 대장금 OST '오나라'를 부른 사람이 박애리 임을 밝혀 패널들의 놀라운 탄성을 자아냈다. 이후 박애리는 직접 '오나라'를 열창해 특유의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보다 2살 연하임을 밝히며 신사임당 같은 아내의 품행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사진출처: SBS '자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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