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어린시절 공개 “저도 저를 알아보기 힘들어요”
[이정현 기자] 배우 박중훈이 자신의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1월26일 박중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저의 초등학교 때 사진이랍니다. 이번엔 완전 확실합니다. 저도 저를 이제야 알아보는 슬픈 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티셔츠를 입은 박중훈과 친구들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앳된 모습이지만 박중훈 특유의 표정과 이목구비가 살아있어 한눈에 알아볼 정도 였다.

이에 앞서 박중훈은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이라고 밝힌 어깨동무를 한 사진은 자신이 아니라며 “아까 트위터에 올린 사진 정정합니다. 그 사진을 누가 제 사진이라고 보내줬고 저도 저라고 생각했는데 방금 초등학교 때 다른 친구가 연락이 왔네요. 제가 아닌 저랑 닮은 다른 친구랍니다. 이게 웬일이래요?”라고 착오가 있었음을 전했다.

한편 박중훈은 현재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박중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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